배우 권오중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. 권오중의 부친은 지난 8일 폐암으로 별세했으며, 오늘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는데요. 권오중의 부친은 한 달 전 건강검진 결과 폐암을 알게 됐으며, 갑작스러운 비보에 권오중이 깊은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한편 권오중은 현재 KBS 2TV [나는 남자다]에 출연하고 있습니다.